전주샹그릴라컨트리클럽 회원통신문 제06-0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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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운영자 | 등록일2006.12.04 10:36 | 조회수13973 |
존경하옵는 회원님께 짧아진 가을에 대한 아쉬움이 가슴 한 켠에 더욱 진하게 남는 계절,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회원님 댁내에는 별고 없으신지요. 부족함이 많은 전주샹그릴라컨트리클럽은 회원님의 격려와 보살핌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2006년의 끝자락에서 뒤돌아보면 회원님과의 봄철 행사로 화합의 장이 되었고, 무더웠던 여름 라운드를 탈 없이 마치고, 요금의 인상과 인하 등 미쳐 다 말씀드리지 못한 회사의 우여곡절 속에서도 가을라운드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아울러 언제나 회원님께서 곁에 계시면서 많은 조언과 질책으로 전주샹그릴라컨트리클럽은 조금씩 변화되어가고 있습니다. “회원님이 OWNER입니다.”라는 철칙으로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은 처음 회원님을 뵈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변함이 없음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마음속 깊이 고개숙여 회원님께 사죄를 드리고자 합니다. 「2006년 11월 15일 클럽하우스 오픈예정」이라고 플래카드를 내걸고 회원님과의 약속을 지키려 노력했으나, 아직 완공이 되지 않았고 어느덧 11월이 지났습니다. 클럽하우스의 건설에 있어 당사 임직원은 “한번 세워진 클럽하우스는 다시 바꿀수 없다”라는 생각으로 회원님의 이용에 최대한 불편함 없이 준비하기위해 검토하고, 수정하느라 시간이 지연되었습니다. 회원님께 머리 숙여 사죄합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조속히 클럽하우스를 완공하여 추운 겨울 따스한 욕조에서 라운드의 피로를 푸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끝으로, 차가운 겨울날씨에 회원님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회원님은“전주샹그릴라컨트리클럽의 OWNER”입니다. 2006년 11월 29일 전주샹그릴라컨트리클럽 임직원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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